혼자 훌쩍 떠난 나고야 여행 일기첫날은 워밍업으로 호텔 체크인 하고 atm 찾으러 1시간을 지하세계에서 헤맸다.트래블월렛 Aeon Atm 찾으려고 1시간을 뱅글뱅글 정신병 걸릴것 같았다…. 오아시스 21 근처에 있다. 호텔이 바로 옆었는데 억울.여튼, 돈 찾아서 밥 먹으러 이자카야 방문! Banza 는 블로그에서 봤는데 여성 직원들이 운영한다고 해서 갔다. 여자 혼자 여행이라 아무데나 들어가기 무서워서 여성 직원만 있다고 하니 안심되어 가게됨.메뉴판, 술만 찍었네. 🥲 구글판 번역하면 되는데 추천 메뉴는 오반자이 오마카세 셋트 맛있고 아주 딱 좋았다. 사진은 아래에.먼저 오토시로 숙주무침이 나왔다. 맥주 한잔 먹으며 달래고. 분위기는 아주 좁은 공간에 사람이 바글바글.아마도 오늘은 특별히 드문 날인듯!..